5감브롬토너, 삶을 여정처럼! 달린다
드디어 나홀로 50km riding과 함께 길 위에서 보고 듣고 느낀 Fact&Data의 기록. 촬영. 유지. 보관 및 활용에 필요한 SNS App(Garmin/Strava/Endomondo/Relive 등) 활용을 어느 정도 익히고 상호 Connect 하게 되었다.
기록, 기록 그리고 '자기와의 대화' 지속!
Story와 Content는 논외이지만 습작에 걸맞은 '성실'과 '열정'이 있다면 자연히 따라오지 않을까 합리화해 본다. 겨우 시작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2cm 위 육지와 105m 수중 바닥에서 느낀 생각이 비슷하다는 점이 출발의 깨달음이면서 난제다. #초보初步좌충우돌左衝右突이야기 10
매일 국내외•시공간에 상관없이 15,000 보이상 걷기, 스마트 덤벨 MoveBell로 200kcal 이상 소비하는 근육운동 하기, 그리고 더하여 Brompton 타고 15km 이상 달리기를 시작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항상 그렇듯이 '하다가' 안되면 포기하더라도 10일만 연속해서 해 보기로 했다. 나는 '나'를 안다. 3일을 계속하면 한 것이 아까워서라도 분명히 3달은 할 거란 것을! 3달만 하면 '9년'은 지속된다.
자기와의 대화가 필요한 이유이다. 나의 단점을 역이용해 보자. #초보初步좌충우돌左衝右突이야기 10-1
드디어 팔덕 프로펠러 ‘도망가기’ 멈추다
난 한 번도 머리가 좋다? 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머리칼은 물론 새치를 포함한 색깔조차도...
브롬톤 라이딩의 유일한 대화상대인 '팔덕(8 duck)' 친구 헬멧 프로펠러가 도망가지 않게 하는 방법을 세 차례 시도만에 이제 겨우 터득됐다. 뛸 듯이 기쁘다.
숨소리만 내도 휘리릭~ 대답해 주는 스타덕들과 함께 나만의 시간, 자기와의 대화를 즐기는 중이다. 바람과 햇볕, 그리고 물까지 있으니 행복, 그 자체다. 브롬톤이 가져다준 즐거움과 기쁨을 바람을 통해 팔덕과 소리글자로 나누고 소중히 간직하고 싶다. #초보初步좌충우돌左衝右突이야기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