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아! 그날, 디지털 감성으로

2cm 위 육지 달리기

레저와 운동은 '폼 form'이 제일 중요하고 좋은 자세를 위해서는 몸매보단 '힘을 빼는 것'이 더 필요하다.

매일 적절한 때, 모든 변수에 익숙해져 자연스럽게 긴장을 풀게 하기 위해, 1) Uphill을 위해 스쿼드 동작 연속 50~100회 2) 1만 보이상 속보 3. 15~20km 도심도로 3개 이상 연습코스 개발을 위한 주•야•우중 라이딩을 실천하고 있다.

오늘은 덧붙여 갤럭시워치로 대중교통비 지불하고 Watch- Strava 등 기록자료 챙기고 야간+우중 라이딩 전후 light System 최종 점검했다.

서대문형무소 들러 원앙아리에서 브롬톤 간담회

조금씩 육지의 중성부력에 대한 감感이 오고 있다.

주행동선 전후좌우 표면상태를 두 바퀴 앞서 살펴보는 것은 덤이다. 기쁘다.

브롬톤 brompton 은 느리고 짧은 순간에도 감성 있는 여유를 제공해 준다.

디지털 기술이 그 효과를 배가하여 이미지로 남겨주니 더할 나위 없다. 독립문, 서대문형무소, 그리고 우리나라, 조국이 있다는 사실이 한층 고맙다.

50년 전 추억의 맛, 기억 속에만 존재하던 풍미를 만나고 감사한 분들과 함께 알차게 즐긴 하루다. 많이 행복하다. 브롬톤이 가져다준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