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앞으로도 쭉 울고 싶은 일이 많아질 거라는 것. 하지만 꿋꿋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 말하지 않아도, 떠올리지 않아도 그냥 아는 것들.
매일 밤 고민하고 아파할 지라도, 또 다음 날을 준비할 새벽빛이 들어오면 다시 살아갈 힘이 생길 거라는 것. 그래서 살 수 있다. 내가 나를 믿으니까.
심리학자로 살다 갑자기 사회초년생. '마음 빼고 다 괜찮은' 일상을 씁니다. 때론 드라마로 삶을 배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