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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부모 피 빨아 먹는
<대학원생은 흡혈귀?>
외할머니 장례식때 일이다.
“작은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어어 그래~ 니들 요즘 뭐 하니 취직은 했니?”
“아 저희 대학원 다녀요. 얘는 s학과 저는 동양화과요. ”
“부모 피 빨아 먹는구나. 니들 아빠들 힘들어.”
근데 그 할아버지 딸들은 다 의사다. 여튼 그렇다.
“아부지가 도와주시는 건 아부지가 대단한 건데 ꖶዞ 꼭 그렇게 말씀하세요?”
”민경아 조용히 해“
”민경아”
내 꿈은 내 책을 내는 것 입니다. 글과 그림에 모두 내 이름이 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