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손목 통증
느낄 수 있어 감사해
손목이 좀 아프다. 병원에 갔더니 보호대를 주셨다.
“아프면 쉬라는 거예요. 주사를 놓으면 아프진 않은데 더 무리할 거잖아요”
의사선생님은 주사를 놔주지 않으셨다.
그러네. 나는 무리해서 아픈 것이고, 무리하면 안되네.
느끼지 못하면 돌볼 수 없다. 내 손목 오래오래 써야지.
내 꿈은 내 책을 내는 것 입니다. 글과 그림에 모두 내 이름이 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