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보더군 Jun 16. 2021

브런치를시작하며...

왜 일을 벌렸을까.....

트위터에서 잉여 잉여질을 하다가 차를 소개하시는 트친이 브런치를 시작했다고 들었다. 


사실 주변에 브런치에서 우승을 한후? 전업 작가로서 살아가고 있는 지인도 있고 하다보니 들어보기야 많이 들었는데, 어쩌다가 저자 신청을 해버렸고 어쩌다가 바로 작가 등록이 되어버렸다. 


현재 나는 책을 한권 계약했지만 코로나 여파로 책은 나오지 않은 어설픈 인간, 코로나 여파로 언제 본업으로 돌아갈지 모르는 여행업계 종사자인 역시 어설픈 인간으로서 2021년을 지내고 있다. 


이곳은 조사는 끝났으나 계약되지 않은 지역들에 관한 미완성 자료들과 여행의 인문, 기술에 관하여 썰을 푸는 공간으로 마음 먹고 시작해 본다. 


2021 / 06 / 16 문산에서 보더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