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_자유의 고백
구름은 떠나기도 하고, 다시 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소녀는 흔들리지 않았다. 떠남에도, 돌아옴에도, 그녀의 마음은 여전히 바람 안에 머물러 있었다.
“나는 구름을 기다리지 않아도 돼.
언제나 내 곁에 있다는 걸 알거든..”
그 순간, 소녀는 비로소 자유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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