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이 사람을 정죄할 때, 복음은 생명을 살린다

“사탄의 언어를 밀어내는 방법”

by 치유 보드미

<규칙이 사람을 정죄할 때, 복음은 생명을 살린다>

- 사탄의 언어를 밀어내는 방법


사람이 규칙을 위해 존재하는가.

규칙이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가.


세상은 규칙을 만들어 놓고 그 틀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정죄한다. 마치 규칙이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처럼 굴어버린다.

그러나 복음은 사람의 생명을 먼저 본다.

규칙보다 사람. 형식보다 생명. 그게 하나님이 주신 질서다.


안식일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밭 사이를 걸으며 밀을 훑어 먹었다. 그저 배고픔을 이기려고 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그 모습을 보자마자 “규칙 위반”이라며 정죄했다. 사람의 사정이나 마음 따위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의 주인은 나다.”


규칙이 아니라 생명.

정죄가 아니라 쉼.

안식일의 본질은 언제나 사람을 살리는 것이었다.


규칙만 남고 사람이 사라져 버린 신앙은 결국 누군가를 찌르고, 누군가를 망가뜨리고, 마지막에는 자기 자신도 무너진다.


성경 속 다윗도 그랬다.

굶주린 부하들을 위해 제사장만 먹을 수 있는 진설병을 집어 들었다. 규칙으로 보면 불법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을 벌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으로 세우셨다.


다윗은 그 은혜를 이렇게 고백했다.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내 육체는 희망에 거하였다.”


규칙을 어겼는데 벌이 아니라 기쁨?

그렇다. 하나님은 사람을 벌주시는 분이 아니라 구원하시려는 분이시다.


반면 사탄은 언제나 규칙, 비교, 형식, 자책을 이용

사람을 무너뜨린다. 심지어 빛의 천사처럼 위장해서 다가온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창세기 3장 15절의 약속>

사탄의 머리를 박살 내는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한다.


정죄의 언어가 들려올 때

비난의 목소리가 가슴을 찔러올 때

사탄의 말이 마음을 파고들 때


그리스도의 언어로 밀어내라.


그분이 나의 안식일이 되시면 정죄는 사라지고, 쉼이 찾아오고, 생명이 솟아난다.


눈앞의 규칙보다, 사람의 생명을 더 귀하게 여기신 예수님처럼 오늘도 나는 정죄가 아니라 복음을 선택한다.

사탄의 언어가 아니라, 생명의 언어를 선택한다.


아멘.


#말씀묵상 #그리스도중심 #신앙에세이 #예배의 회복 #안식일의 의미 #하나님나라 #성경말씀적용 #영적통찰 #복음메시지 #bodmee77 #bodmee.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