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이 아니라 은혜로, 다시 숨 쉬다

한주간 나의 기도문

by 치유 보드미

로마서 7장 7–25절은

율법 아래에서 죄를 인식하지만, 스스로를 살릴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보여준다.

바울은 선을 원하지만 행하지 못하는 갈등 속에서 자신의 무능함을 고백하고, 그 절망의 자리에서 유일한 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는다.

이 말씀 앞에서 우리는 정죄가 아니라 은혜로 다시 숨 쉬는 길로 부름받는다.


율법이 아니라
은혜로, 다시 숨 쉬게 하시는 하나님께


하나님,
오늘 말씀 앞에서
제 모습을 숨기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선을 원하지만 행하지 못하고,ㅈ원하지 않는 악을 반복하는 이 모순된 마음이 제 안에 있음을말씀으로 밝히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율법은 제 죄를 드러낼 뿐 저를 살릴 수 없다는 사실을 이제야, 이제는 깨닫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탄식이 바울의 고백으로 끝나지 않고
오늘 제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정죄하는 율법 아래에서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살지 않게 하시고 은혜의 자리로 다시 데려와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안에 선을 향한 마음과 악으로 끌려가는 현실이 함께 존재함을 아시는 주님,
이 싸움의 한가운데서도 저를 외면하지 않으심을 믿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제가 이길 수 없음을 인정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다시 붙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 힘으로는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시고 은혜로 건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율법이 아니라 은혜로 살게 하시고, 정죄가 아니라 감사로 다시 숨 쉬게 하옵소서.


제 안에 여전히 남아 있는 갈등 속에서도 절망이 아닌
그리스도의 소망을 선택하게 하시고, 패배한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은혜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다시 붙잡고 새롭게 시작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로마서7장 #은혜 #율법이아니라은혜로
#말씀묵상 #바울의고백
#그리스도안에서 #다시숨쉬다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