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 속삭임에 동요될 필요는 없어, 언제나 지금이 중요한 걸!
함부로 후회하지 말 것.
가장 바보같은 짓.
가끔 아무렇게나 내뱉어 낸 말들로 나를 거슬리게 할 때가 있어.
갑자기 앉아 있다가 콕콕 저 깊은데를 찌른단 말야.
괜히 부끄러워지고 묘한 패배감에 젖어.
하지만 어디 이런게 나 뿐이겠어? 섬세한 것을 어쩌란 말야.
그럴 수 있어.
이 땅에 나와서 모든 시간을 만족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거란 말야.
그러니까 내 말은 모두가 완벽하진 않아.
그렇다면 앞으로 이렇게 생각해 보는 건 어때?
이 땅에 나와서 단 한 순간이라도 완벽히 만족하는 경험을 한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동전의 양면처럼 그 반대편을 보면
더 괜찮은 오늘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더 아무렇게나
심하게 망가져 볼 것.
누군가가 나를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 하면
난 완전 유니크한 인간이야라고 생각해 볼 것.
이게 막 살라는 말은 아니라는 것 정도는 이해하겠지?
각자에게 맞는 처방전은 다 다른법이니까.
지금처럼 어쩌다 가슴속에 쿡 하고 찌르거든
이렇게 생각하면 돼
겨우 그정도로? 어림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