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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ida Apr 18. 2016

(10) 발리 (우붓)

3.27-4.4 발리 우붓 거리에서 뒹굴뒹굴

집에 돌아와서 올립니다. 현장감은 쪼끔 떨어져도 

나름 한달간 쬐금 발전한 그림실력(?) + 초호화 그림도구(36색 색연필)로 색칠하고 첨단기기(스캐너)의 도움으로 손떨림이 없는(...) 한층 발전한 여행기(?)

(실은 색연필이 다 돼서 깎아야 하는데 커터칼 파는 데를 못 찾아서(...) 집에 와서 칠했습니다)








A님을 사누르에 보내고 혼자 우붓 걷기

"왜 제가 없으면 더 잘 지내는 것 같죠."

"그렇지 않습니다. 그림을 더 많이 그리는 거죠."

문화재 아닙니다. 그냥 가게 옆에 있는 나무. 그냥 가게 옆에 이런 나무가 있다.


발리의 전통복식, 사롱, 만능변신 옷!



부록 : 우붓에서의 쇼핑과 공연관람


께짝 댄스

펜으로 그리면 수정이 안 된다는 걸 깨닫고(왜 이제야?) 이후론 연필로 그리고 숙소 와서 수정함.


레공댄스



문화재가 아닙니다. 그냥 동네 가게입니다.

문화재가 아닙니다. 그냥 거리. 그냥 거리와 관광지의 차이를 모를 동네.

여기는 관광지고

이건 그냥 도로.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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