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4.4 발리 우붓 거리에서 뒹굴뒹굴
집에 돌아와서 올립니다. 현장감은 쪼끔 떨어져도
나름 한달간 쬐금 발전한 그림실력(?) + 초호화 그림도구(36색 색연필)로 색칠하고 첨단기기(스캐너)의 도움으로 손떨림이 없는(...) 한층 발전한 여행기(?)
(실은 색연필이 다 돼서 깎아야 하는데 커터칼 파는 데를 못 찾아서(...) 집에 와서 칠했습니다)
A님을 사누르에 보내고 혼자 우붓 걷기
"왜 제가 없으면 더 잘 지내는 것 같죠."
"그렇지 않습니다. 그림을 더 많이 그리는 거죠."
문화재 아닙니다. 그냥 가게 옆에 있는 나무. 그냥 가게 옆에 이런 나무가 있다.
발리의 전통복식, 사롱, 만능변신 옷!
께짝 댄스
펜으로 그리면 수정이 안 된다는 걸 깨닫고(왜 이제야?) 이후론 연필로 그리고 숙소 와서 수정함.
레공댄스
문화재가 아닙니다. 그냥 동네 가게입니다.
문화재가 아닙니다. 그냥 거리. 그냥 거리와 관광지의 차이를 모를 동네.
여기는 관광지고
이건 그냥 도로.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