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화 · 스친 손끝

by 복또비
슬라이드7.JPG

걸음을 맞추다

손끝이 닿았다.


너무 짧고,

너무 조용해서

확신할 수 없었다.


그런데도

마음은 그 순간을

기억하고 있었다.




“스친 건 손이었는데,

떨린 건 마음이었다.”

이전 10화64화 · 시선이 머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