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화 · 둘만의 방식

by 복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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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사랑을 자주 확인하고 싶어 하고,


누군가는

말보다 행동에 마음을 담는다.


우리는

누구의 방식도 닮지 않았지만,


우리만의 느린 속도로

같은 감정을 나누고 있었다.




“사랑엔 정답이 없고,

우리는 우리만의 속도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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