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화 · 기척

by 복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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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인사였는데

그 속에

조금 다른 공기가 있었다.


스쳐 지나간 말투,

익숙하지 않은 눈빛.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마음 한쪽이

조용히 움직였다.




“기척은 말보다

먼저 마음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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