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 떠나는 100일 여정 2

60일 차

by 안현희 마리스텔라

나는 스스로에게 속삭이듯 다독이는 말들이 있다. 걱정하지 말라고, 네가 원하는 삶을 위해 한 걸음씩 차근차근 잘 걸어가고 있으니. 다른 누구의 속도와 비교하지 말고, 네가 정한 리듬과 발걸음으로 뜻하는 방향을 잘 찾아갈 거라고. 네가 가는 길 끝에는 반드시 꿈꾸던 목적지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아침마다 양치를 하며 거울 속의 나와 마주한다.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멈추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나는 그 말처럼 오늘도 천천히 그러나 단단하게 내 삶을 향한 길을 걸어간다. 다소 늦어 보여도, 한 걸음 한 걸음이 쌓여 멈추지 않는 여정이 된다면 결국 나만의 빛나는 도착지에 닿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지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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