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일대일 영어학원 이것만이 답일까?
영어 뿐만아니라 일어든 뭐든
죽을 때 까지 (치매 예방을 위해) 언어는 해야하는데
언어 연습.. 특히 스피킹!!! 할때마다 돈을 들일 수는 없는 노릇이거든요.
인터뷰 연습한다고 일대일 영어학원 (겁나 비싸죠...) 자비로 다녔던 기억도 있고,
회사 복지비로 다녔던 적도 있고요.
그런데 회사 그만두면 베네핏은 저 멀리 기억 속 유니콘 되는거고
어쨌든 앞으로 가나 뒤로가나 영어는 계속 계속 연습해야합니다.
그런데, 돈 들이지 않고!!!
일대일 영어학원 다니면 좋죠.
진짜 도움 돼요.
근데 돈! 돈 어쩔건데
이번 봄 시즌 영어 연습 함께하기 세션 방식을 재구성해보면서
지난 월요일에 세션 끝나고 멤버분들과 함께
자기 영어고민도 털어놓고
무슨 부귀영화 돈도 안 되는데 (웃음...) 이 활동에 왜 이렇게 열정적인지 솔직한 마음도 말씀을 드렸어요.
조금씩이나마 영어가 늘고 있어서예요.
그 이유가 제일 커
근데 같이 하니까 이게 가능해요.
정말 혼자 했으면 어떤 날은
아우 삭신이야
아우 피곤해
아우 내일해
이러고 아우만 세 번 찾다가 삼진아웃 연초 꼬꾸라지는 계획으로 뒀을 거란 말이에요.
[링크] 고민했던 거 기록해두고 싶어서 음성 녹음까지 함
다 자양분이 되리...
평생 해야하는 언어 연습 특히 영어...
돈 안 들이고 자력으로 셀프 프랙틱스 하는 것에 정말 열정이 크고
6개월 간 지속하면서 더더 열정이 눈덩이처럼 커졌어요.
지속 가능한 이유는
돈 아끼며 조금씩 늘어감이 스스로 느껴지는 쾌감
그리고 모두 같이 하기 때문
이 두가집니다.
지난 6개월 간은 음성을 리스닝하며 같이 섀도잉 해보는 것에 중점을 뒀어요.
봄 시즌부터는 스픽업 기회를 더 늘려보고 싶었고,
고착화된 운영방식 보다는 점점 더 모듈을 성장시켜보고 싶었거든요.
하루에 40분... 정말 소중한 시간인데 의미없이 보내는 건 말그대로 의미가 없으니까요.
그러다 소폭 인원이 늘면서 화상 모임에서 비롯되는
테크적인 한계가 발생했고
이 소소한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운영 방식을 개편해보았습니다.
[링크] 3/9 부터 새롭게 적용한 방식 PT(구글슬라이드) 업뎃
영어 쌤들이 가르쳐주는 유튜브 영상은 각자 기기에서 각자 시청하고
공부한 단어나 표현/문장 기억을 홀딩해놨다가
다함께 퀴즈 맞추기
혼자 크게 스픽업 도전해보기
하루에 한 번이라도 스픽업을 해보는 방식에 대해 계속 고민해보고 있어요.
이렇게 셀프로 또 다 함께 모여 영어 공부 한다면
그래서 도움이 된다면
사교육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데서
결국은 돈이 '된다' 라는 게 맞죠.
살면서 업무 때문에 쓰는 영어를 제외하고
반년넘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영어 말하기 연습을 해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화상 모임을 위해 만날 플랫폼 선정 문제
플랫폼 한계로 인한 테크니컬 문제
같이 한다는 느낌을 주면서 홀로 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솔루션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