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앞둔 구독자님,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한 썰' 후속편입니다
너한테 커피챗 한 번 요청하기 더럽게 어렵다? 혹여라도 느끼실 소수를 위해 (대부분 곡해하거나 오독하지 않으신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채널 운영하는 동안 * 레주메 리뷰나, 커피챗 요청에 단 한 번도 거절한 적 없어요.
제가 늘 거듭 요청드렸던 절차만 지켜주시면은요 :)
오래 구독해주셨다면 아실거에요 (쭈굴쭈굴, 굽신굽신)
글 읽어주시는 거, 감사 의미의 레주메 리뷰나 커피챗이 * 작년, 100회 정도이고, [링크] 본 포스팅에 느끼고 배운 바 정리 하였어요. 저에게도 생산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이를테면,
워홀 중,
앞으로 * 진로에 대해 결정하게 된 순간들
다개국어 구사자들을 보고, 언어 학습에 대한 * 강한 자극을 받은 일화
워홀 중 겪은 에피소드, 생각들, 감정들을 * 온라인상에 정리해서 올리기 시작
이외에도 많은 영감들이 해당 메일 녹아있었어요.
온라인이란 그물망을 타고, 충분히 동기부여가 될만한 건설적인 방향입니다.
* 여담이지만,
아아님 메일 내용이 아니라...
친한 동생에게 워홀에서 보고 느끼는 바를 온라인상에 정리해서 올려봐라 조언한 적이 있었어요. 그 조언을 제 트위터 계정에 좀 짧게 정리를 해서, 트윗 한 적이 있었습니다. 비꼬는 댓글이 달려요.
수준 이하의 비아냥(* 많이 순화한 표현입니다), 신경 쓰지 않은 지는 오래됐어요. * 부정적인 말을 허공으로 잘 안 쏘아 보냅니다.
확률적으로 보면 아닐 확률이 크겠지만, 의외로 (?) 사회에서 멀쩡하게 나다니는 사람일 수도 있어요.
같은 말을 보고도 취하는 관점에 따라 삶의 방향성이 정해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안을 볼 때, 내가 취할 수 있는 건설적인 지점이 있나를 먼저 살펴봅니다.
차라리 욕설이면 관심이 없을 거예요.
그런데 비아냥, * 굳이 수준 이하의 비아냥 코멘트를 달면 그건 읽어봅니다.
관점에 따라 삶의 줄기가 이어지는데, 죽일 놈의 호기심 덕분에 (웃음) 비아냥쟁이들 계정에 슬쩍, 들어가보면, 딱 본인의 관점대로의 계정입니다. * 사회에 대한 냉소와 사람에 대한 불만이 가득한 글들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 콜드 메시지 보내는 걸 많이 어려워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어요.
많은 분들이 이 포스팅을 읽진 않으실 거예요. 재미가 없으니까요 sorry.. 궁서체 나도 싫다..
사실 재미가 없다기 보다는.. 정답을 알려주는 듯한 뉘앙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눈길을 확 잡아끄는, 후킹하는 내용도 아니고요.
그래도,
취업이라는, 환장하게도, 나를 세일즈 해야 하는 인생 일대의 길목에 서신 분들께서 (당연히 저 포함입니다.. 평생이죠, 셀프셀링) 이해하셨으면 했고, 적용해보셨으면 하였고, 연습해보셨으면 하는 방향성에 대해,
제 나름대로 까르보나라 100인분의 마음을 담아 제 앞길은 가늠도 못하면서, 오랫동안 오지랍을 떨어온 지랄같은 관점입니다.
심지어,
저는 아아님께서 포스팅 댓글이나 여기 커뮤니티 게시판 채널을 통해 단 한 번도 교류한 적이 없는 분이라 할지라도 어느 날 문득 제 메일함에 드랍되어 있는 아아님의 이 편지를 보고, 한 번 저와 커피챗을 나눠주실 수 있을지 먼저 제안을 했을 겁니다.
특히나 저처럼 불혹을 향해 다가가는 30대 후반 조선인이 (=저) 온라인에서 채용공고를 보고, 레주메를 제출하는 건... 정말, 솔직하게, 저 답지 않게, 쿠션 언어 다 빼고 말씀드리면, 제 레주메를 그냥 절벽에서 떨어트리는 것과 다름이 없어요.
아아님께서는 이 채널, 일련의 포스팅을 보시고 * 되도록,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기업의 커스터머 서비스직으로 사회 진출을 하시겠다고 결정하였습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