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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스무리 Jan 21. 2018

머릿말

문자 그대로 '살아 있는 인생'을 살고자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이제 4일 후면 공식 백수가 되는, 어른들 혹은 몇몇 또래들이 보기엔 굴러들어온 복을 발이 모자라 손머리무릎으로 쳐내버린 봄스무리라고 합니다.


제가 내린 선택이 무모하고도 안타까운 도전이 될 지 신의 한 수가 될 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겠지만, 인생 한 번이기에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아보려고 합니다.


이 매거진은 필자의 일기인 관계로, 하나의 주제 하에 통일성 있는 전개를 보여드리지는 못할 예정입니다. 멋드러지게 표현하자면 의식의 흐름,  가감없이 말한다면 x소리를 하나하나 연재할 예정이니 미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


가즈아아아아!!! (코인 투자는 돈이 없어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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