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했어요

4화. 오늘 당신의 마음, 몇 번이나 살짝 긁혔을 거예요

by 봄울

오늘 하루,

마음이 몇 번이나 살짝 긁히지 않았나요?

누군가의 무심한 말,
어딘가 날카로웠던 표정,
나도 모르게 마음이 움찔한 순간들…


큰 상처는 아니지만
작게, 계속, 반복되면
그게 오히려 더 지치게 해요.

혹시 오늘 그런 날이었나요?


그럴 때
우린 대체로 ‘참아야 한다’,
‘괜찮아야 한다’
그렇게 스스로를 단단하게 눌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