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설계하는 밤

28화. 의식 있는 하루를 준비하는 밤

by 봄울

어떤 하루는

시간이 나를 지나가고
나는 무엇을 느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저 흘러간 하루,
그저 버텨낸 시간.

하지만 오늘 밤은
내일을
‘흘러가는 하루’가 아닌
느끼며 살아가는 하루로
준비해보려 합니다.


의식 있는 하루란
완벽한 하루가 아니라
내가 나를 알아차리는 하루입니다.




1. 내일을 ‘잘’이 아닌 ‘깨어있게’


내일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해봅니다.


내일은
잘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단지 깨어 있기만 해도 충분하다.


깨어 있다는 건
내가 어떤 감정인지,
어떤 속도인지,
어떤 순간에 있는지를
알아차리는 일입니다.




2. 내일의 순간을 미리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