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설계하는 밤

29화. 내일의 나를 믿는 밤

by 봄울

우리는 자주

내일의 나를 걱정합니다.


“잘 해낼 수 있을까?”
“또 버티기만 하게 되진 않을까?”
“실수하면 어떡하지?”


하지만 오늘 밤은
그 질문들을 잠시 내려놓고
다른 선택을 해보려 합니다.

내일의 나를 의심하는 대

내일의 나를 믿는 밤.




1.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가 아니다


내일의 나는
오늘의 피로를 그대로 안고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내일의 나는
오늘보다 조금 더 차분할 수도 있고
오늘보다 조금 더 여유로울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미래를 현재의 감정으로 예측하지만
내일의 나는
이미 또 다른 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해봅니다.


내일의 나도
나만의 방식으로
하루를 살아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