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 — 말 한 줄이 빛이 되는 순간
마음이 지쳐 있을 때는
특히 더 그렇다.
어떤 말은
가슴을 무너뜨리고,
어떤 말은
그 무너진 마음을 다시 일으킨다.
라이트 파인더는 안다.
사람을 살리는 것은
거창한 위로가 아니라,
말 한 줄의 빛임을.
누군가의 한 문장이
당신을 버티게 했던 순간이
한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괜찮아, 너 잘하고 있어.”
“오늘도 버틴 너, 얼마나 귀한지 알아?”
“하나님이 너를 절대 놓치지 않으셔.”
“너 때문에 내가 살았어.”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들릴 말이
마음이 약해졌을 때는
구명줄이 된다.
사람의 말 한 줄이
내 마음의 건물 전체를 지탱하는
기둥이 될 때가 있다.
그 말이
빛이 되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