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하나님과 다시 걷다

28화. 성실이 만들어내는 기적

by 봄울

성실은 화려하지 않다.
눈에 띄지 않고,
박수받지 않고,
칭찬받지 않아도 계속되어야 하는 일이다.


그래서 성실은 종종
하찮아 보이거나
느리게 느껴지거나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성실 속에서 기적을 만든다.
기적은 갑자기 오지 않는다.
대부분 성실이라는 이름의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온다.




1. 성실은 ‘작은 일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사람들은 큰 일에 열광하지만
하나님은 작은 일을 귀하게 보신다.

매일 반복되는 업무,
남들이 보지 않는 시간의 헌신,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정리 정돈,
억울해도 말 없이 감당하는 순간들…


이 모든 것은 하나님 앞에서는
사라지는 수고가 아니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지 않는 마음—
그 마음을 하나님은 가장 깊이 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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