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재료 : 정제수, 쌀(국내산), 레몬청, 국, 방아잎
2. 도수 : 6%
3. 용량 : 600ml
4. 양조장 : 21세기 주막 술공방
5. 종류 : 탁주
여름철 마시기 너무 좋은
가볍고 시원한 전통주 막걸리를 소개합니다.
이번에 차곡차곡에서 선보인 막걸리(탁주)이기도 한데요
마실수록 매력적인 문래방아,
문래동에서 만드는 술이라 '문래'방아라고 해요.
이름 너무 재미있지요!
탁주 치고는 무척이나 가벼운 바디감인데요
깔끔함이 일품입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
문래방아는 생쌀을 발효시킨 막걸리라고 해요.
보통 막걸리를 만들면 고두밥을 쪄서
밥으로 막걸리를 만들기 때문에
단맛도, 바디감도 제법 있는 편인데요
문래방아는 생쌀을 발효시키다 보니
여느 막걸리와 달리 단맛이 적고요
목넘김 뒤에 깔끔함이 아주 일품!!
무척이나 가볍고, 산뜻한 맛이 매력이랍니다.
마시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레몬의 산미
뒤이어 상큼함과 감칠맛, 그리고 방아의 향기!
스리 슬쩍 지나가는 방아의 향기가
문래방아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익숙하지 않은 맛이라 어색하기도 했는데
제가 혼자 두 병을 비우다 보니
그 매력에 폭 빠지게 되어버렸어요 ㅎㅎ
도수가 낮다 보니 술 못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하고요
얼음 약간 넣어서 함께 드시면
여름철 음료로 그만일 듯합니다.
입안에 남는 산미와 개운함을 어쩔...!
마시고 나면 혀의 양끝에서 앞으로 침이 고이면서
산미와 단맛의 조화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나 초밥에 곁들여도
너무나 산뜻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아.. 회 시켜서 같이 먹어보고 싶드아.....ㅎㅎ
다음에 가면 더 사와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ㅎㅎ
생쌀발효 막걸리의 매력에 폭 빠지고 말겠어요.
이 여름철 음료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