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하는 그날을 기다리며.
무비패스에 톰행크스 아저씨의 글을 작성하며 함께
올리려고 작업중인 자수.
아저씨 영화속 인상깊었던 모습들을 담아내려고 하는 중인데,
이게 참 너무 재밌는데 더디다.
일단 목과 어깨의 통증이 동반되고, 눈이 침침해지고.
한파트를 완성하는 데도 시간이 솔찬히들고,
근데또 마음은 빨리 공개하고 싶고!
기다려요 행스!
감정의 결을 따라 그림을 그리고, 기억의 결을 따라 이야기를 씁니다. 봉봉,탱글이의 엄마이자 천천히 초록 정원을 만들어가는, 봉봉어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