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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베리슬로 선유산책 Aug 20. 2021

0819

틈사이로 보이는 것들 피어난 것들

돌 사이로 튀어오르는 물


오늘 강의 중에

공간이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를 생각하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다. 일관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면 브랜드력이 생기고, 공간은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최종적으로 브랜드가 제공하는 좋은 제품 혹은 서비스품으로 소비자가 경험하고 취향하고 있던 것이 진짜였음을 확실하게 한다.


우리 공간은 어떠한가 우선 구성원인 우리가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싶어하는가?

난 우리 공간이 비게 되면서 이런 걸 나누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정도 맞는 결로 고민하고 있던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아직 크게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스터디 시간을 통해 질문을 던져볼 수 있었다. 그 이야기를 토대로 가지가 쑥쑥 뻗어나가야하는데 그러지 못한게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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