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베리슬로 선유산책 Aug 30. 2021

8-30

구조물 사이의 색감 묘한 굴곡 틈사이의 하늘

사람들을 흔들어 놓는 일


무언가를 전달하고 싶은 사람


작게나마 행복하고 즐겁기를 기원하는 사람


삶을 일궈간다는 것을 생각하는 순간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노력해야하지만 쉽게 손에 쥐고 싶기도하다


남들보다 쉽게 추워한다는 사실로도 움츠렀던 시기가 있었다

 

작가의 이전글 8월29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