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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ng Apr 13. 2016

사자가 되고 싶은 길거리 개

독일 사진작가 쥴리아(Julia Marie Werner)은 지저분한 길거리개 한마리가 스페인의 그녀의 차고 안에서 음식을 찾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길거리개를 발견하자마자 그녀는 즉시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다른 사람들은 길거리개에게서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지만 그녀는 개를 통해 용감한 작은 사자를 보았다. 그리고 그녀는 이 길거리개를 전세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http://designyoutrust.com/2016/04/homeless-dog-found-in-garbage-becomes-a-lion-he-deserves-to-be/

“그는 이미 나에게 라이온킹의 심바 같이 보였어요" 라고 쥴리아는 말했다. "그리고 나는 라이온킹의 왕팬이에요. 나의 친구가 옷감을 가져와서 어느날 오후 한땀 한땀 갈기를 만들었지요. "

이 귀여운 개 모델은 Tschikko Leopold von Werner 라고 이름 지었다.  이프로젝트는 Grossstadtlowe라 불리며 뜻은 "큰 도시의 사자"이다. 당신이 이 사진을 볼 수 있을 때, 그는 정말로 정글의 왕처럼 보인다.

"처음에 그는 매우 겁이 많았지요"라고 쥴리아는 말했다. "개에 관해 많이 아는 누군가가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은 같이 일하고, 그에게 몇가지 트릭을 가르치라고 조언하였다. 그는 점프를 좋아하고 갈기를 사용한다.

쥴리아는 말하길 "모두가 그와 함께 사진을 찍어요. 작은 아이들은 나에게 자주 그가 정말 사자냐고 묻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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