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거북이의 이름은 프레디(Freddy)로 운좋게도 브라질의 산불 속에서 살아남았지만 거북이의 등껍질은 타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애니멀어벤저스로 알려진 동물구호 의사들이 그에게 세계 최초로 3D 프린터로 만들어진 등껍질을 선물하기로 했다. 이 작업을 돕기 위해 사오 파울로의 디자이너 Cicero Moraes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프레디에게 맞는 등껍질을 위한 3D 컴퓨터 이미지 작업을 도와주었다. 그 디자인을 닥터 Paulo Miamoto(외과의사)에게 보내어 3D 프린터로 사용하기 위한 실물로 제작하였다.
새로운 등껍질은 프레디에게 딱 맞았지만 색칠이 필요했다.
프레디에 어울리는 색을 칠하였다.
짜잔. 프레디의 멋진 등껍질이 완성.
애니멀 어벤저스팀 - 4명의 수의사와 1명의 치과 의사, 그리고 3D 디자이너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