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고양이가 미물이라고 해서 공포물의 소재가 되었고, 아직도 그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서도 특히 검은 고양이에게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세르비아의 아티스트 앙드레 페노백(Endre Penovac)은 수채화를 이용해 신비한 검은 고양이 시리즈를 그리고 있다. 수채화라기보다 수묵화로 표현한 듯 해서 동양적이고 더 신비한 느낌을 받게 된다.
http://twistedsifter.com/2015/02/watercolor-cats-by-endre-penovac/
사실 귀여운 검은 고양이도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