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의 엔지니어 출신 할아버지가 그의 손자 손녀를 위해 뒷마당에 디즈니랜드 같은 테마파크를 만들었다. 그는 보잉(Boeing)사에서 항공 엔지니어로 일했으며 68세에 은퇴하였고 할아버지의 이름인 스티브 돕스(Steve Dobbs)를 따서 테마파크의 이름을 지었다. 3년전 토마스 기차를 구매해 아이들에게 선물했으나 아이들이 지루해 했다고 한다. 더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그는 엔지니어 기술을 이용해 카드보드 터널도 추가하고 여러가지 놀이기구를 추가하게 되었다. 이제 아이들은 더 이상 디즈니랜드에서 오랜동안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