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ong Feb 09. 2016

이지영 작가의 마음의 방

홍익대 시각디자인과와 동대학교 대학원 사진학과를 졸업한 이지영 작가는 Stage of Mind 라는 주제로 여러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자신의 내면을 시각화한 여러 개의 방으로 구성된 이지영의 ‘Stage of Mind’ 시리즈는 정밀한 공간 연출로 작가가 직접 세트를 디자인하고 벽을 세우며, 가구와 소품 등을 모두 손으로 만들어 자기만의 무대를 완성하며 나중에 촬영한 사진에도 포토샵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하나의 작품에 3개월이 소요된다고 하니 그 수고가 고될 듯 하다. 아래 그녀의 인터뷰 영상과 작품 제작 과정을 보면 작품을 이해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hWVPrLDwhM  이지영 작가의 인터뷰와 작품 제작 영상 


http://www.mymodernmet.com/profiles/blogs/lee-jeeyoung-stage-of-mind-room


http://www.opiomgallery.com/fr/artistes/oeuvresphotographe/17/jeeyoung-lee 작가 갤러리

http://www.mymodernmet.com/profiles/blogs/incredibly-elaborate-non-photoshopped-scenes 이지영 작가와 비교되는 미국 작가 Sandy Skogl 의 작품


작가의 이전글 동전 크기의 작은 그림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