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조각품을 흥미롭게 감상하다가 가까이서 본 순간 다들 놀라게 된다. 조각의 재료로 쓰이는 것이 바로 자전거 체인이었기 때문이다. 작가는 우리나라의 조각가인 서영덕(Young-Deok Seo)으로 2011년 이후 버려진 체인이나 쇠사슬을 이용해 작품을 전시하고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불투명하고 냉혹한 현실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주제로 표현하고 싶었다.
https://www.yatzer.com/seo-young-deok-chain-sculptures
http://youngdeok.com/ 서영덕 개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