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ong Feb 11. 2016

마법의 숲 속 이야기

작가 Toma Bonciu가 찍은 "숲 속의 이야기" 사진들은 지난 3년 동안을 거쳐 찍은 50장 이상의 환상적인 숲속 사진들이다. 그는 이 사진들을 통해 어릴적에 들었던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마법의 섬을 다시 만들어보려고 시도 한다.

그가 어릴적 할머니 집에서 자랄때, 할머니는 사람들이 보지 않는 숲속에서 벌어지는 마술과 숲의 생명체에 관한 옛날 이야기들을 그에게 들려주곤 하였다. 당신도 예전에 숲 속에 걸어가 소리가 들렸는데 고개를 돌려보니 아무 것도 없던 기억이 있는가? 분명 그곳에 있지만 당신이 보지 못한 것 뿐이다.


그의 사진은 현재의 리얼리티를 표현하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세계를 표현하려는 것이다. 어떤 것은 모두에게 보이지 않는다. 이 세계는 특정 순간에 단지 몇 번만 보이는 곳이다. 이 사진들은 요정의 섬과 실제 숲속이 동시에 존재하는 곳이다. 당신도 이 시리즈들을 통해 사진을 즐기길 바란다.


http://www.tomabonciu.com/ 작가의 공식 홈페이지




작가의 이전글 캐릭터의 대가 Robert Dejesus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