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에이전시 회사에서 그들이 가진 디자인에 관한 재능을 이용해 회사의 밋밋한 벽을 멋지게 꾸미기 시작했다. 그것도 오로지 포스트잇만을 이용해 영화의 멋진 슈퍼히어로들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런 회사에서 일하면 재미있는 일이 많지 않을까 생각된다.
http://www.boredpanda.com/office-wall-post-it-art-superheroes-ben-brucker/
Ben은 8,024개의 포스트잇을 이용해 슈퍼히어로 벽화를 만드려고 결심했다.
이곳은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이다. 우리는 우리의 벽에 우리가 즐길만한 것들을 만들기로 하였다.
이렇게 많이 남았다. 그리고 어떤 색 포스트잇은 전혀 써보지도 않았다. 나는 결국 9,000개의 포스트잇을 사버린 것이다.
내 사무실에서 자원봉사로 참여한 어떤 직원은 포스트잇 벽화를 완성하기 위해 일주일 내내 작업 해주었다.
Brucker이 "어느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벽화를 만들었다"고 썼다.
회사의 어떤 사람이든 도와주는 것은 환영이다. :)
드디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