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혁과 백강혁 사이
당신은 어떤 히어로에 끌리나요
난 마블의 히어로물을 본 적이 거의 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열광했던 어벤져스 시리즈도 나에겐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했다. 언제부터인가 드라마든 소설이든 현실에 발을 닫지 않은 작품에 대해서는 전혀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았다. 먼 훗날 언젠가는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 현실화 될 수 없는 SF물과 히어로물은 내겐 그저 허황된 이야기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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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by
radioho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