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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ng Apr 28. 2017

할아버지와 고양이의 아름다운 동행

손녀인 듀폰(Dupoint)은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는 환자인 94세 할아버지에게 새끼 고양이를 데려와 같이 지내도록 하였다. 이후 불안과 우울증을 보이던 할아버지는 점차 고양이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 좋은 시간을 보내었고 듀폰(Dupoint)은 그녀의 카메라를 이용해 그 모습을 담기 시작했다.

https://www.thedodo.com/grandpa-cat-bond-photos-23596731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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