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가장 추운 마을

영하 10도만 넘어가도 방에서 나갈 수 없을 정도로 추운데 러시아의 오미야콘(Oymyakon)이라는 곳은 1924년 최저기온이 영화 71.2도까지 내려간 곳이라 한다. 1월 평균 기온이 영하 50도인 이곳은 지구상 가장 추운 마을이다. 이곳을 둘러보면 우리나라가 아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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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유일한 상점이 하나 있어서 주민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현지 농부는 밤 중에는 소들을 축사에 넣어 따뜻하게 해준다.

석탄 난방시설이 있어 마을을 따뜻하게 해준다.

자동차는 히터가 있는 차고에만 놓을 수 있다. 바깥에 놓을 경우 시동을 걸어놓지 않으면 다시 시작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부에서 배관공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화장실은 외부에 있다.

센트랄마켓은 농작물이 자라지 않기 때문에 생선과 고기만 가득 팔고 있다. 냉장고가 필요없다.

두꺼운 털이 이 개를 따뜻하게 하지만 그래도 바깥에서 지내는지라 무척 추울 듯 하다.

마을에는 약 500명 정도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