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꽃을 주세요

by 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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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절정으로 치닫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당면한 일에 자꾸만 비스듬히 계속 비스듬히 비껴서있다.

그렇게 스스로에게 비겁해짐을 증명해가는 나날들이다.

다른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는 내일로 가자.

오늘은 마침표.


-2019. 05. 26. 벤치에 앉아-

#혼잣말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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