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절정으로 치닫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당면한 일에 자꾸만 비스듬히 계속 비스듬히 비껴서있다.
그렇게 스스로에게 비겁해짐을 증명해가는 나날들이다.
다른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는 내일로 가자.
오늘은 마침표.
-2019. 05. 26. 벤치에 앉아-
#혼잣말
#김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