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aniel Jan 08. 2017

너는...


너와의 모든 순간이

나에게 스며든다.

종이에 베인 손처럼

너와의 순간에
마음이 베어버렸다.

매거진의 이전글 캄보디아 커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