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터덕터덕 내 딪는 발걸음마다 마음가득 니가 스민다.
함께 걸었던 단풍 가득한 그길에 여름비가 내린다.
젖어가는 낡은 운동화처럼 마음가득 추적추적 낡은 니가 스민다.
책, 커피, 음악, 자유로움, 바람, 파란하늘, 반팔티셔츠, 청바지, 가을, 나무, 낙엽, 원목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