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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iel Jun 18. 2020

삶은 마치 점묘화를 그리는 것 같다

인생은 점묘화를 그려가는 과정이다.

순간순간의 점들이 모여 

인생이라는 큰 그림을 완성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 

인생이란 그림을 돌아보았을 때,

흐린 점들로만 찍혀 있다면 

내가 그린 그림이 

어떤 모습인지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점을 찍어야 한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매 순간을 살아 내야만 한다.  


최선을 다해 즐기고,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아파하고,

최선을 다해 이룩하고...


그렇게 모인 순간들이 

인생을 아름답고 찬란하게

그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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