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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감보라 Oct 12. 2024

생각, 타인판단, 미디어, 음식 디톡스

평온을 원하시나요?

일상을 디톡스 하지 않으면

상황, 타인에게 휘둘리기 쉽다.

심지어 작고 네모난 휴대폰이 나를 지배한다.


우리는 어떻게 디톡스 할 수 있는가?


1. 생각 디톡스



과거의 후회, 미래의 걱정은 버려라


지금의 상황을 자신의 낡은 생각 습관 데로

해석하는 기술도 버려라


나를 기분 나쁘게 했던 상대의 행동에 대한

생각도 멈춰라


저녁에 뭐 먹을지 생각도 버려라

제발 좀 생각하지 말자


우리는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도 못하는

아주 미련한 사람들이다


생각을 적게 할수록 현명해진다.


'그 입 다물라' 대신 '그 생각 멈춰라' 어떤가?


2. 타인 판단 디톡스



타인의  행동과 생각은 타인 마음이다.


그 행동이 올바르든, 올바르지 않던

당신이 상관할 바 아니다.


당신이 관여한다면 상황은 더욱 나빠지고

타인의 부정적인 행동은 더욱 증가될 뿐이다.


누가 무례하다면 그건 그 사람의 몫이다.

타인의 무례에 흥분하지 말자.

우리의 소중한 에너지만 고갈된다.


자녀도, 남편도, 상사도 당신이 먼저 변하지 않으면

절대 변하지 않는다.


타인을 판단할 시간에

자아성찰이나 하는 게 훨씬 도움이 된다.


3. 미디어 디톡스



유튜브 숏츠를 넘기다 보면 유튜브가

나의 생각, 목, 손가락을 지배한다.

내가 숏츠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다.


뉴스를 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인다.


요즘 우리는 멍 때리는 시간이 사라졌다.

멍 때리는 시간은 용납할 수 없다.

휴대폰으로 유튜브든, 쇼핑이든, 게임을 해야만 한다.

우리의 몸과 마음, 생각은 쉴 틈이 전혀 없다.


잠자기 전에도 어지러운 휴대폰 화면으로

뇌를 복잡하게 만든다.


산책을 할 때도 노래를 듣는다. 귀가 쉴 쉬가 없다.


온전한 멍 때리는 시간을 만들자.


4. 음식 디톡스



삿구루는 말했다.

'쓰레기 같은 음식을 먹으면서

왜 몸이 아프냐고 물어보냐?'


나는 가끔 생각한다.

몸에 좋지 않은 맛있기만 하는 음식들을

개발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말이다.


물론 나도 케이크, 초콜릿, 스파게티, 빵,

달콤한 커피를 사랑한다.


하지만 땅속에서,

나무에서 나는 음식들을

최대한 많이 먹으려고 노력한다.


가공식품을 먹지 말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적어도 그것들을 먹을 때,

그런 것들을 먹고 있다고 의식해야 한다.


생각, 타인 판단, 미디어, 음식 디톡스는 필수다.

이것을 디톡스 하면 삶이 고요하고 평온해진다.


당신! 함께 실천할래요?



이 글을 끝까지 읽은 이상 어쩔 수 없다.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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