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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와 '첫걸음'을 무한 반복한 이유

퇴고 시, 중복은 삭제를 부릅니다.

by 공감보라



퇴고를 하면서

웃는다.


내가 내 글을 보고 웃는다.


각 꼭지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첫걸음이다.'


이 문장을

왜 이렇게 반복해서 썼을까?


뭐가 그렇게

완벽하지 않아도 되고,


뭐가 그렇게

첫걸음인 걸까?


또 웃음이 난다.

(^______^)



내가 왜

첫걸음을 강조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또 웃음이 남)

(^______^)ㅎㅎㅎ





그것은 아마도...

읽는 사람이 어떤 변화든

편하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선물해 주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대여,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아주 작은 실천이 변화의 첫걸음이 된다.



퇴고 시, 중복은 삭제를 부릅니다.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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