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는 언제 우리집에 들어올까

CES 2026에서 만난 LG 홈 로봇 ‘클로이’

by AI혁신연구소 김혜경

“CES는 더 이상 소비자 가전 전시회가 아니라,

사람과 기술을 잇는 ‘연결된 경험(Connected Experience)’의 전시회로 변화하고 있다. CES 2026에서는 이 흐름이 더욱 강화됐다.”


삼일PwC의 CES 2026 총평에 따르면,

이번 CES는 전통적인 가전 기업 중심의 Central Hall보다 모빌리티 중심의 West Hall, 로봇과 에너지 기술이 결합된 North Hall, 그리고 AI 반도체·양자 기술이 모인 Fontainebleau 공간이 더욱 주목을 받았다.


AI는 이제 특정 산업의 기술이 아니라,

모든 산업을 관통하는 인프라로 자리 잡았고,

로보틱스는 그 핵심으로 부상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내게 인상 깊었던 여러장면 중 하나가 바로

LG전자가 선보인 홈 휴머노이드 로봇 "클로이(CLOi)"였다.


공장이나 물류센터가 아닌,

거실이라는 가장 사적인 공간을 전제로 설계된 로봇이라는 점에서

클로이는 CES 2026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였다.


LG전자 공식 뉴스룸에 따르면, 클로이는

2026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최초 공개된 시제품(프로토타입)이다.

같은 자료에 따르면 정식 출시 일정과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IT 전문 매체 eWeek 또한 클로이를 “상용 판매 제품이 아니라, 스마트홈과 휴머노이드 로봇의 결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데모 모델”이라고 설명한다.


즉, 클로이는 ‘언제 살 수 있는가’를 말하는 제품이 아니라,

LG가 어떤 미래의 집을 상상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기술적 선언에 가깝다.


어떤 기술인가 – ‘로봇’보다 ‘집의 운영자’


LG전자에 따르면 클로이는 단순한 가사 보조 로봇이 아니다.

이 로봇은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집 안 환경과 거주자의 행동 패턴을 인식하고

반복 학습을 통해 상황에 맞는 행동을 스스로 선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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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경영대학원 겸임교수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겸임교수 AI혁신연구소대표 생성형AI활용 브랜딩컨설팅(패션,뷰티,푸드,팻,서비스) 기술을 연구하며, 삶을 성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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