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당신은 도구의 사용자인가 협업의 설계자인가

인지적 파트너'와 공존하며 사고의 근육을 지키는 법

by AI혁신연구소 김혜경

AI는 한때 분명한 도구였다.

명령을 입력하면 결과를 출력하는 계산기나 엑셀과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생성형 AI를 넘어 자율적 의사결정 구조를 갖춘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등장하면서 상황은 반전되었다.

이제 AI는 단순한 자동화 기술을 넘어

인간의 사고를 확장하는 인지적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이제 질문은 기능의 차원을 넘어선다.

그것은 '관계'에 관한 문제다.

AI는 과연 도구인가, 동료인가.


1. 실행의 보조를 넘어 '판단'의 파트너로


맥킨지(McKinsey & Company)의 『The State of AI in 2025』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AI 활용은 단순 업무 효율화를 넘어

전략, 기획, 마케팅 등 핵심 의사결정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특히 고성과 조직일수록 AI를 '효율 도구'가 아닌

'사고 확장 파트너'로 정의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2025년 기준 글로벌 기업의 AI 도입률은 88%에 육박하지만,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6%의 '고성능 기업'은 AI를 단순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이들은 워크플로우 자체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며,

AI가 제안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인간 리더가 최종 방향을 결정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는 AI의 역할이 '손'에서 '판단 보조'로 완전히 이동했음을 의미한다.


2. 성과는 공유하되, 책임은 분리된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의 연구는

AI와 협업한 집단이

인간 단독 집단보다

문제 해결 속도와 아이디어 다양성에서 월등히 높은 성과를 거두었음을 입증한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AI혁신연구소 김혜···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숭실대경영대학원 겸임교수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겸임교수 AI혁신연구소대표 생성형AI활용 브랜딩컨설팅(패션,뷰티,푸드,팻,서비스) 기술을 연구하며, 삶을 성찰합니다.

1,165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7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62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