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by 부소유

우연한 계기로 꼬꼬무를 보며 미국 9.11 테러 사건을 다시 생각해 봤다. 20년이 넘도록 다양한 매체에서 이미 다룬 사건이긴 하지만 꼬꼬무에서 최근에 다시 본 사건을 이야기했고, 교수님께서도 최근 재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본 사건 또는 본 사건으로 생각할 이야기에 대해 질문거리를 던져 주셨다.


인류사를 통 틀어서 말이 되는 사건이 거의 없긴 하지만 특히 9.11 테러 사건은 지금 다시 살펴봐도 현실감을 느끼기 어려운 사건이다. 그만큼 현대사회에서 규모 있는 사건이고 재난이었다. 마치 GTA 혹은 마블 유니버스 게임 혹은 영화에서나 벌어질 법한 극단적인 사건이 실제로 벌어진 일이다. 꼬꼬무에서는 그 사건을 겪은 소시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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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처럼 살고 싶지만, 현실은 이방인의 뫼르소 처럼 살고 있습니다. 싯다르타 처럼 속세를 벗어나고 싶지만, 현실은 호밀밭의 홀든 콜필드 랍니다. 뭐 그럼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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