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도 참 많구나.
오늘 드디어 며칠 전에 주문한 명함이 도착했다.
앞장에는 내가 만든 브랜드가 적혀있어고 뒷장에는 내가 되고 싶은 직함을 적어 넣었다.
내가 적은 직함들의 공통점은 주체적으로 삶을 개척해 나간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자신의 길을 만들고 미지를 탐험해 나가는 직함들이다. 예술가는 스스로를 표현을 하여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글을 쓰는 이는 자신의 글을 통해서 사람들의 개념을 뒤흔들며. 사업가는 가치를 창출해낸다.
결국, 답이 없는 문제를 애증 하다 못해 사랑해야 한다.
지금 과거에는 불투명한 미래에, 답이 없는 문제에 직면했을 때. 자주 그 문제를 회피하는 행동을 취하고는 했었다.내 불안한 미래가 어찌 흘러갈지 몰라 두려웠던 감정이 컸다. 이제는 명함을 보면서 이제 그 문제에 당당히 맞서야 함을 다짐해 본다.
또한, 스스로가 얼마든지 미래를 '선택' 할 수 있음을 잊어버리지 말아야지.
'응작가'는 예술, 사업, 작가 등 자신의 한계를 넘고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1]'응작가'가 시작하는 실내 아트 스토어
스마트스토어 www.squarenature.shop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q.nature
2] '응작가'의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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