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하실 분?
지금 수십 년에 걸쳐서 저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이 중독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제가 쓴 글들을 찾아보면, 이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글들을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독일에서 코로나가 터졌을 당시. 문제를 회피하고자 스마트폰을 항상 켜놓고 웹툰과 유튜브를
보느라 바빴습니다. 제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으로 인터넷에 중독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었으니까요.
2020년 그리고 지금은 2023년, 거진 3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 악습관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충분히 좋아졌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공허한 느낌이 든다 하면 여전히 핸드폰을 찾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핸드폰으로 지도를 보고, 행정업무도 해야 하고, 사업상 연락을 취할 때 등등
스마트폰 없이 사회생활 한다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중독을 끊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 힘을 써보자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즉 스마트폰 긍정 일기를 연재해보고자 합니다.
핸드폰을 끊는 것이 아니라 마음껏 정말 마음껏 쓰면서,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발전이 되는 방향으로 쓰는 방법을 연구하고, 매주 월요일에 그 일기를 공유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