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렵다. 그놈의 카피 몇 줄이...
지난 번에 한 번 다뤘던 책,광고인의 바이블 같은 책인 핼 스태빈스의 카피공부입니다. 책이 너무 알차서 다룰만한 콘텐츠가 넘쳐나네요. 그래서 카드뉴스를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스팀잇에 광고업계에 종사하시는 분, 혹은 광고업계에 일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얼마 전에 '사람은 미래다'라는 매우 유명한 카피를 쓴 카피라이터 분과 짧게 나마 이야기를 나누고 식사를 했는데, 굉장히 인상 깊은 카피를 만든 분이 앞에 있으니 신기했습니다. 사람들의 기억속에 길이 길이 남는 카피를 만드는 것이 광고인들의 목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뇌리에 깊숙하게 파고든느 카피는 도대체 어떻게 만들까요? 카피라이터, 광고 비평가로 유명한 핼 스테빈스의 10가지 광고 카피 원칙을 알아보죠 :)
[저자: 핼 스테빈스 / 옮김: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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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 정말 멋지지 않나요? 자신이 쓴 카피에 용기를 갖고, 그 카피를 위해 싸워라는 말이 뭔가 남자답고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운영하는 '책은 습관이다' 북 콘텐츠 플랫폼도 사람들 뇌리에 오래 오래 남았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
광고 카피 뿐만 아니어도 글쓰기나 말하기에 도움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시면, 책 <카피공부>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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